봉구스밥버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음 맛본 든든하고 따뜻한 봉구스밥버거 요즘 부모님과 분가를 생각해서 여기저기 괜찮다는 아파트는 죄다 돌아다니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다 지인의 추천으로 수원에 있는 SK 스카이뷰에 들렀다가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고자 들어간 봉구스밥버거에서 밥버거라는게 신기해서 사진몇장 찍어왔습니다. 대부분 다 봉구스밥버거를 안다고 와이프가 말하네요. 저만 모르는거라고 -_-;; 여튼 맛있게 끼니를 때우고 온 봉구스밥버거에 대해서 좀 알아봤습니다. 벽에는 아이들의 메모가 수없이 붙혀져 있는데 우리 아이들이 신기한지 하나하나 읽어보며 흥미로워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검정과 노란색의 조화였습니다. 봉구스는 맛있는 한입거리라는 프랑스어라고 합니다. 청년 봉구가 학창시절에 먹을게 없어 배고팠던 생각을 하며 영양가와 맛있는 음식으로 한끼를 제공하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