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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지구 멸망을 앞둔 이야기,미드 셀베이션(Salvation) 리뷰 미드 셀베이션(Salvation) 리뷰 이번에 소개 할 드라마는 셀베이션(Salvation) 이라는 미드 입니다. 셀베이션은 "재난으로부터 구해진다"라는 구원의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 6개월 뒤 행성이 지구와 정면충돌 한다는 내용이 배경이 됩니다. 국방부 대변인 그레이스와 억만장자 데리우스 탱즈 이것을 미리 감지해낸 MIT 대학생인 리암으로부터 드라마가 시작되는데 한낮 대학생이기에 우주과학관련 대기업의 CEO를 만나 본인에 능력을 보여주게 되고 그 후 정부를 찾아가 내용을 알리게 되면서 행성충돌에 대한 정부의 음모와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겪으며 지구를 지켜내기 위한 방법들을 모색하게 된다는 드라마로 축약할 수 있습니다. 미드 셀베이션은 2017년 7월부터 9월까지 13부작으로 현재..
영화의 리메이크일까? 미드 더 미스트(The Mist) 이번에 시청한 드라마는 더 미스트(The Mist)라는 미드 입니다. 미국 Spike TV에서 방영중이며 스티븐킹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몇년전에 시청했던 미스트라는 영화와 제목도 같고 내용도 비슷한것을 보니 아마도 드라마로 리메이크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MIST라는 단어는 옅은 안개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어원과 맞게 안개속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현상을 겪는다는 내용 입니다. 영화는 이런저런 괴물들에 맞서 싸우다 하나씩 죽어나가게 되고 마트로 괴물들이 난입하면서 죽어나가는 사람들을 묘사하다가 단념한 주인공이 안개속으로 들어가자 군대들이 몰려오며 상황을 마무리 짓게 되죠. 드라마에서도 비슷하게 안개가 나오고 원수같은 친구 경찰관 그리고 마트로 숨어들어가는 것까지는 내용이 같습니다. ..
인간의 피를 먹는 자동차들의 경주, 미드 블러드 드라이브 이번에는 SYFY에서 방영하는 좀 특이한 드라마를 소개합니다. 블러드 드라이브라고 하는 드라마인데 잔인의 정도를 살짝 넘어서 혐오성도 다분하고 폭력성도 대단합니다. 영화 매드맥스와 비슷한 분위기로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미 망가져버린 지구에서 물과 석유가 가장 귀하고 인권은 무시되어버린 국가체계도 무너져 대부분이 사설로 구성되어 있는 환경에서 드라마를 시작합니다. 주인공은 두명으로 남,녀 주인공이 있으며 배우 알란 리츠슨이 아서베일역을 맡아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여주인공에는 크리스티나 오초아가 그레이스 역을 맡았습니다. 주인공인 그레이스를 강간하기 위해 폭주하여 쫒아오는 강간범들, 당하기만 할 것 같았던 여자는 자동차 본네트를 열고 강간범을 토막도 아닌, 갈아버리는 잔인함을 선사합니다. 온몸..
성소수자의 권리를 찾는 이야기, 미드 웬 위 라이즈(When we rise) 리뷰 이번 소개 할 드라마는 웬 위 라이즈(When we rise)라는 드라마 입니다. 2017년 2월부터 미국 ABC를 통해 방영중이며 성소수자들의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은 3명정도로 축약되며 백인남성,여성,흑인남성으로 이루어진 주인공 세명들의 이야기를 번갈아가며 보여줍니다. 주연으로는 Austin P. McKenzie(1993년생)으로 가이피어스의 젊은 클레브존스를 연기합니다. 가이피어스가 연기하는 클레브존스는 LGBT 활동가로 옛 이야기를 들려주며 과거의 이야기가 에피소드로 나오는 형식입니다. 마찬가지로 현재의 로마 가이는 메리 루이스 파커이며 과거역할 배우로는 Emily D Skeggs(1990년생)이 연기합니다. 로마 가이는 여성으로 실제 존재한 여성 권리 운동가 입니다. 현재는 지역 노숙자 프로그램..
BBC의 중독성 강한 3부작 영드 더 리플레이스먼트(The Replacement) 리뷰 이번 소개 할 드라마는 BBC의 더 리플레이스먼트 라는 미니시리즈 입니다. 더 리플레이스먼트는 3부작으로 아주 짧습니다. 솔직히 유명하지 않은 드라마로 여기고 살짝 맛만 보려 했는데 저도 모르게 3편을 모두 봤습니다. 출근할 때 내리는 역을 지나쳐버릴 뻔 했지요. BBC의 중독성 강한 3부작 영드 더 리플레이스먼트(The Replacement) 리뷰 그정도로 다음편이 너무 기다려지고 궁금하게 만드는 중독성있는 드라마 입니다. 하루까지도 그렇고 주말에 오전에 쭉~ 봐버리면 될정도로 짧습니다. 모벤 크리스티(Morven Christie) 라는 스코트렌드계 배우가 주연인 엘렌 역을 맡았고 상대역에 영국배우 비키 맥클루어(Vicky Lee McClure)가 극중 폴라를 맡아 열연 합니다. 영드 더 리플레이스먼트..
이건 무조건 봐야해,빨강머리앤의 리메이크 작품 미드 앤(Anne) 리뷰 앤이라고 해서 시청한 드라마가 어릴적 힘쌘 여자애로 기억되는 빨강머리앤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오래전 외화로 접했던 앤의 내용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 지금 새로 제작한 리메이크작인 앤 에서 새로운 감동을 느꼈습니다. 이 감동을 같이 느끼고자 포스팅을 해봅니다. 빨강머리앤의 리메이크 작품 미드 앤(Anne) 리뷰 넷플릭스에서 한국에는 5/12일에 공개되었으며 파일럿편만 시청한 지금 1시간반짜리 1편을 시청했음에도 바로 2편을 보고싶은 중독성이 있습니다. 미드 앤(Anne)은 1890년대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고아인 외톨이 소녀의 이야기 입니다. 힘들었던 시절 고아로 이곳저곳 다니며 자신을 인정받으려 노력하는 감수성 예민한 소녀로 실수로 매슈와 마릴라 남매의 집에 오게되는 이야기로 드라마는 시작됩니다. 매슈..
가까운 미래의 이야기,미드 인코퍼레이티드(Incorporated) 이번 소개 할 드라마는 인코퍼레이티드라는 드라마로 SYFY에서 방영하는 가까운 미래의 이야기 입니다. SYFY는 미래환경을 상상하는 작품들에 관심이 있어 보이는데 익스펜스의 환경과 비슷한 분위기를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LINK : 우주 행성에서 벌어지는 미드 익스펜스 가까운 미래의 이야기,미드 인코퍼레이티드(Incorporated) 미래의 환경이나 경제의 악영향으로 인해 완전히 극과 극으로 변해버린 사회분위기, 제작자는 이런 미래를 상상하는데에 관심을 두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작품은 유명 영화배우인 밴애플렉과 맷데이먼이 공동제작에 참여했기에 더욱 관심을 끌었습니다. 몇십년후에 미래는 기후,경제의 악화로 인해 나라기준이 아닌 기업기준으로 바뀌면서 자연스레 사람의 등급이 생기게 됩니다. 기업에 몸담는 ..
굿와이프의 스핀오프 로즈레슬리의 미드 굿 파이트(The Good Fight) 리뷰 이번 소개할 드라마는 더 굿 파이트 라는 드라마 입니다. 굿 파이트는 법정드라마로 유명한 굿와이프의 스핀오프이며 굿와이프 마지막시즌 종료 후 1년 뒤 이야기입니다. 로즈레슬리의 미드 굿 파이트(The Good Fight) 리뷰 굿와이프에서 인기가 좋았던 다이엔록하트가 출연하면서 굿와이프의 애청자라면 꼭 볼만한 드라마라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왕좌의 게임에서 '존스노우 넌 아무것도 몰라' ( You Know Nothing Jon Snow ) 라는 말을 유행시켰던 왕좌의게임 극중 이그리트역(로즈 레슬리 극중 마야 린델) 주연급으로 나오며 더욱 관심을 받은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로즈 레슬리의 배역이나 연기는 굿 파이트 에서는 다이엔의 카리스마에 눌려 임펙트가 부족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야기는 세줄기로 뻗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