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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매기큐와 딜란맥더모트의 스토커 수사 드라마 미드 스토커 요즘 출근,퇴근하면서 하루에 한두종류의 미드를 새로 접합니다. 미드를 시청할때는 해당미드의 정보를 찾아보지 않고 새로움을 느낄수 있도록 시청하는 편입니다. 정말 재미없고 평범한 드라마도 많이 접했는데요 그중에 재밋는 미드를 접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미드 스토커는 LA경찰청의 스토킹 전담 부서의 내용입니다. 이 미드를 보면서 가상이긴 하지만 정말 이런 스토커들이 현재 주변에 있다면 살기무섭겠다는 것을 느낍니다. 특히 아동과 매력있는 여성들을 주로 대상으로 남자들이 일으키는 사건이며 새로 들어온 남자 주인공이 활약하면 사건을 처리하는 내용을 다룹니다. 출연배우 매기큐와 딜란맥더모트는? 출연배우는 위에 사진에 나온 네명이 주인공급 배우들입니다. 여주인공은 뒤에 서있는 매기 큐 와 남자주인공 딜란 맥더모트..
밴드오브브라더스2 라고 불리는 더 퍼시픽(THE PACIFIC) 항상 신작을 소개했었는데 오늘은 조금 지난 미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총 10편이며 2010년작 드라마로 미드중에 인기를 엄청나게 끌었던 밴드오브브라더스의 제작자들이 모여만든 더 퍼시픽이라는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밴드오브브라더스의 제작자인 스티븐스필버그,톰행크스와 제작사인 HBO가 만나 태평양전쟁인 미국과 일본의 전쟁을 다롭니다. 밴드오브브라더스는 독일과 미국의 전쟁인 세계2차대전을 배경으로 신병부터 성장하는 기준으로 전쟁에 재밋게 녹아들며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표현하며 독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드라마였다면 더 퍼시픽은 솔직히 말해 밴드오브브라더스만큼 재밋고 흥미로운 요소는 떨어집니다. 하지만 정말 전쟁을 보고있는것 같은 사실성과 전쟁과 살육을 경험하며 이성을 잃어가는 군인들의 모..
2차 세계 대전 패배한 미국식민지의 미드 높은성의사나이(The Man in the High Castle) 로키산맥을 중심으로 일본과 독일이 나눠먹은 대체역사소설 기반의 미드 오늘은 미드를 찾자마자 '이거다!' 라고 생각된 미드인 The Man in the High Castle 이라는 한글제목으로 '높은성의사나이' 라는 미드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미드로 말씀드리자면 필립 K 딕의 장편 대체역사소설입니다. 최초의 대체역사소설 이라고 불리는 이 장르는 어떤 시점부터 소설로 바뀌는것을 말합니다. 높은성의 사나이를 빌어 예를 들어보자면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대통령 취짐전에 암살되어 부통령 후보였던 존 낸스 가너가 대통령을 맡게 되는 가정을 합니다. 가상이라 다행이죠 정말 이런날이 왔다면.... 미드를 보면서 미국에 감사함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미국의 마크와도 같은 여러가지가 나옵니다. 무너진 미국 우리나라의 일..
스타크와 자비스의 옛이야기 마블의 미드 에이전트카터 재밋는 미드를 찾다가 얼마전에 시작된 에이전트 카터란 미드를 찾게되었습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 같아서 찾아보니 영화 퍼스트어벤저의 여자 요원임을 알게되었습니다. 퍼스트어벤저에서 캡틴아메리카를 만드는데 공을 세운 카터 요원이었던것이죠. 설정은 퍼스트어벤저에서 주인공이 떠난 후 카터요원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드라마에서 흥미로운 것이 몇가지 있는데 첫번째는 카터 요원가 절친인 하워드스타크를 볼 수 있습니다. 하워드스타크는 바로 여러분이 알고계시는 아이언맨의 스타크의 아버지죠. 스타크의 아버지인 하워드스타크와 카터요원의 스토리가 흥미롭습니다. 하워드스타크는 중요한 비밀무기를 적에게 팔았다는 누명을 쓰게되고 그일에 진실을 파헤쳐가는 내용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위에 있는 사진의 주인공이 바로 스타크의..
도미닉 웨스트의 분륜을 소재로 한 드라마 미드추천 더 어페어(The Affair) 오늘은 분륜을 소재로 한 드라마인 미드 더 어페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요즘에 미드를 이것저것 시청하며 추천도 올리고 있고 비추천의 드라마도 포스팅을 하고있습니다. 미드 더 어페어는 특별한 소재는 없지만 이상하게 재밋는 추천드라마 입니다. 어페어는 특이한 소재를 다루고 있는데 처음 1편을 모두 시청했을때 느낌이 '아 이건 뭐지? 재밋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눈맞아서 유부남,유부녀가 만나는 평범한 스토리의 불륜드라마로 예상했지만 정말 재밋고 1시간이 바로 스쳐지나가는드한 시간가는지 모르고 보는? 특이한 드라마 입니다. 이 드라마의 구성은 위에 주인공 남자의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거기엔 불륜의 대상인 여주인공도 같이 나오지만 남자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이남자가 여자를 만나면서 ..
조용한 노래 추천 미생 OST 한희정의 내일 얼마전에 노래를 듣다가 조용한 목소리에 분위기 있는 노래를 찾다가 미생에 엔딩이 떠올라 찾은 음악이 엔딩곡인 한희정 님의 내일 이라는 곡입니다. 미생은 하루하루 돌아가는 힘든 회사생활의 에피소드와 사회 분위기를 잘 그려내는것이 특징이죠. 노래 가사도 마치 계속 돌고도는 우리의 인생을 잘 표현해 주는 것이 가슴에 와닿네요. 한번 감상해보세요.
오바마,시진핑도 즐겨보는 케빈스페이시의 정치드라마 미드 하우스오브카드 손에 피를를 뭍혀가며 정상을 향해 한걸음씩 다가가는 정치인을 잘 표현해주는 사진 이전에 블로그에서 하우스오브카드를 소개하고 시즌1,2를 모두 시청했습니다. 그리고 3시즌을 기다리는 시점에서 다시한번 재조명 해보고자 포스팅합니다. 어떤이들에게는 재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어려운 단어인 정치에 대해서 새롭게 다가가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드라마라 생각하여 다시 포스팅 해봅니다. 난 니가 여주인공인줄 알았다... 하우스오브카드는 케빈스페이시의 열연을 볼 수 있는 미국의 정치드라마 입니다. 케빈스페이시하면 대표적인 작품은 절름발이로 열연한 작품인 유주얼 서스펙트가 있는데요 케빈스페이시의 명품연기를 하우스오브카드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현재 하오스오브카드는 1,2시즌이 종료 되었으며 2015년 3시즌을..
멧라이언의 퇴마 이야기 미드 콘스탄틴 소개 그리고 슈퍼내추럴? 예전에 키아누리스브가 나오는 영화인 보기는 했지만 내용은 봐도 모르던 콘스탄틴이 기억이 납니다. 키아누리스브의 영화 콘스탄틴은 오늘 포스팅하는 미드 콘스탄틴과 비교할때 극장판 스케일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데요 영화의 콘스탄틴에 비해 미드는 다른 미드들과 마찬가지로 한편에 하나의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런 악령물과 관련된 미드로 비슷한것을 찾자면 슈퍼내추럴을 꼽을 수 있겠네요. 슈퍼내추럴과 미드 콘스탄틴을 비교한다면 슈퍼내추럴은 약간의 억지스럽게 시청자에게 우리의 배경은 이러니 믿으라고 강요하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칼로 손을 베어 피를짜내어 그릇에 담아 중얼중얼 주문을 외우면 악마를 부른다던지 여러가지 강요하는 부분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콘스탄틴은 슈퍼내추럴에 비해 악령에 조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