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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미국드라마

미드 장클로드밴존슨(Jean Claud Van Johnson) 리뷰 이번에 리뷰할 드라마는 장클로드밴존슨 이라는 드라마로 장클로드반존슨이라고도 하더라. 뭐가 맞는지 모르지만 일단 장클로드밴존슨이라고 불러야겠다. 이 드라마는 아마존에서 나온 드라마로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을만큼 인지도가 없는 드라마였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찾아볼 수가 없어서 필자가 느낀대로 리뷰를 할 수 밖에 없어서 아쉬웠다. 미드 장클로드밴존슨은 예전 90년대 최고의 액션스타인 장클로드반담(vandamme) 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일단 현재는 파일럿편으로 1편을 공개했을 뿐이며 아직 미래가 밝은지는 잘 모르겠다. 드라마에서도 장클로드반담은 90년대 슈퍼액션스타로 나온다. 하지만 늙어버린 그가 여태 벌어둔 많은 돈을 가지고 살며 예전을 회상한다. 주변에는 결혼도 하지 않았는지 와이프도 없고 특별히 가족들..
끝까지 완벽했던 추천 미드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 약 3주간 열심히 시청했고 레전드급의 드라마를 시청했다. 이 드라마는 브레이킹 배드라는 AMC의 드라마다. 이미 방영된지는 좀 된 드라마로 범죄 스릴러 장르이다. 2008년부터 1년에 한씨즌씩 2013년 9월을 마지막으로 시즌5의 파트2로 드라마가 끝맺음 되었다. 브라이언 크랜스톤이 주연을 맡았는데 이 배우는 처음 만나는 배우다. 처음에 1.2회 시청할때는 뭐 이런 사람이 주연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보는내내 이 멋엇고 촌스런 동네 아저씨 스타일에 배우가 점점 카리스마와 그의 타고난 계획력을 볼 때 캐릭터에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이 드라마의 간단한 배경은 이렇다. 별볼일 없지만 화학에 재능이 있는 고등학교 화학선생님인 월터 화이트는 갑자기 암 3기를 선고 받고 절망에 빠지게 된다. 월터에게는 막 ..
교장이 되고픈 교감들의 전쟁,코믹 미드 바이스 프린서플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는 믿고보는 방송 HBO에서 나온 바이스 프린서플 이라는 드라마다. HBO는 전쟁이나 판타지에서 아주 독보적인 연출을 하는 방송사로 알려져있는데 드라마의 본좌급인 왕좌의게임과 밴드오브브라더스가 전쟁장르와 판타지장르에 대표적인 예로 적절하다고 않을까? 하지만 이번 드라마는 코믹이다. HBO의 코믹은 어떤 수준일지 궁금해서 일단 믿고 시청한다. 일단 제목을 본다면 바이스 프린서플은 교감을 뜻한다. 바이스를 빼면 총장이나 교감이 되겠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드 바이스 프린서플의 주요 포인트는 교감들의 이야기다. 배경은 이렇다. 웰스 교장은 아내가 투병중이라 교장을 내려놓고 아내에게 최선을 다하기 위해 교장에서 사임한다. 교장이 사임하면서 교감들이 교장자리에 눈독을 들이며 앙숙인 두 ..
간만에 강추 드라마 미드 스트레인저 씽즈(Stranger Things) 기묘한이야기 이번에 소개할 미드는 기묘한이야기라는 드라마다. 기묘한 이야기는 아마도 넷플릭스에서 한글화 하면서 붙혀진 제목같고 스트레인저 씽즈(Stranger Things)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날 드라마이며 필자가 넷플릭스를 시청하고 있기에 출시하자 마자 모두 시청할 수 있었다. 2일 만에 8편을 모두 해치워버렸을 정도로 재밋고 중독성이 강하다. 가족드라마로 보기 좋은 작품이며 과거의 E.T의 2016년 버전 정도의 느낌이다.외계인은 아니지만 다른 차원의 같은 세계의 이야기다. 과거 ET 영화의 한장면 미드 기묘한이야기는 세가지 그룹으로 분류되어 스토리가 전개되는데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윌이 갑자기 행방불명 되면서 친구들이 윌을 찾아나서게 된다. 이들이 첫번째 그룹이며 두번째는 윌의 형과 같은반..
역경을 이겨내 마약보스가 되는,미드 퀸 오브 더 사우스(Queen of the South) 이번에 소개 할 드라마는 미드 퀸 오브 더 사우스(Queen of the South) 라는 드라마다. 맥시코의 한적한 마을에서 성공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여자로 살아가던 테레사 멘도자의 이야기다. 스페인의 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미드라서 그런지 그 특유의 남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남미가 배경이 되면 마약관련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던것 으로 기억된다. 그래서 특이할 것 없는 남미의 마약이야기는 필자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부분이다. 먹고살기 힘든 난민촌과 마약상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마피아의 이야기. 여태 본 멕시코나 남미의 이야기들은 그게 전부인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역경을 이겨내 마약보스가 되는,미드 퀸 오브 더 사우스(Queen of the South) 그래서 그런지 이쪽나라 이야기는 식상하다..
데이빗 쉼머의 요리 드라마,미드 피드 더 비스트(Feed The Beast) 특별한 드라마가 시작되었다. 미드 피드 더 비스트에서는 한때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던 쉐프 이야기를 다룬다. 전문적인 남자들의 요리 세상이 펼쳐지는데 매력있고 연기도 잘하는 배우들로 이루어진 조합이 꽤 기대가된다. 미드 피드 더 비스트(Feed The Beast) 데이빗 쉼머와 짐 스터게스가 주연을 맡았는데 특히 데이빗 쉼머는 정말 재밋게 봤던 밴드오브브라더스의 그 고문관 하사로 뇌리에 깊게 박힌 배우다. 포스터를 보자마자 반가웠다. 짐 스터게스는 우리나라 배우인 배두나씨와 잠시 연인이 된적이 있다고 하는데 아마도 아틀란스 어쩌고 인가? 그 영화에서 같이 호흡을 마췄기 때문이 아닐까 예상된다. 이 영화의 방영사는 AMC이며 위에서 언급했듯이 데이빗쉼머와 짐스터게스가 주연이다. AMC에서 방영해서 그런지 왠지..
미드 웨이워드 파인즈(Wayward Pines) 시즌2의 시작 미드의 제목은 웨이워드 파인즈(Wayward Pines)로 소재가 특별했고 필자가 시즌을 기다리던 드라마다. 블레이크 크라우치의 원작 동명소설 드라마로 시즌1에서 배경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궁금증을 이어가다가 중반이후에 배경을 알려줘서 더 흥미로웠던거 같다. 웨이워드 파인즈 리뷰 시즌2의 리뷰라서 시즌1의 배경을 언급한다. 미래 인류에 대한 픽션이고 웨이워드파인즈 라는 마을을 제외하고는 지구가 멸망했고 그 지역은 전기담장 테두리로 둘러쌓여 있다는 것이다. 왜 전기담장으로 둘러 쌓았을까? 인류가 멸망하면서 변종이 생겼는데 그 괴물들이 인간을 잡아먹는다는 설정이다. 예전 시즌1때 작성했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링크 - 추천미드 상상력의 끝판왕 미드 웨이워드 파인즈에 대해서 - 맷 딜런의 미스테리 스릴러..
찰리콕스의 완벽한 드라마,미드 데어데블 시즌2 오프 데어데블 시즌2를 넷플릭스를 통해 모두 봤다. 넷플릭스는 1달 무료니 대충 다 봐버려야 겠다? 생각하고 시작한것이 너무 재밋어서 그렇게 되었다. 히어로들이 등장하는 미드는 대부분 재미가 없었기에 기대는 전혀 안했다. 그래서 그런지 데어데블이라는 드라마는 정말 최고였다. 대부분 히어로물들이 그렇듯이 강력한 영웅이 헛점을 잡혀서 조금 당하다가 막판에 쉽게 이겨버리는 그런 스토리가 데어데블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눈먼 주인공이 초능력이라고 까지는 할것 없는 강한인간? 정도로 표현할 수 있는데 이 조금더 강한인간은 온몸에 촉을 세우고 적들과 싸운다. 엄청 두들겨 맞으며 겨우겨우 한회씩을 버텨나가는 특이함이 흥미롭다. 찰리콕스의 완벽한 드라마,미드 데어데블 칼에도 베이고 항상 막상막하의 싸움을 하면서 온몸에 상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