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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윈도우10 처음사용자용(FPP)와 DSP의 차이는 무엇일까?


정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업데이트하라는 팝업과 여러가지 이상현상에 스트레스를 받으실겁니다.이때문에 윈도우10 정품을 구입하려고 마음먹으시는 분들이 꽤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구입할때 12만원대의 DSP버전과 17만원대의 FPP(처음사용자용)버전에 혼동이 생기리라 예상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5만원이나 더 저렴하니 DSP가 싸게나온거구나? 라는 생각으로 덥썩 구입하는 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FPP와 DSP는 꼭 알고 사셔야 나중에 또 구입하는일이 없으므로 간단하게 설명하고 넘어가고가 합니다.



DSP의 약자는 Delivery Service Pack으로 보통 완제품을 구입했을때 컴퓨터에 귀속되는 버전입니다. 구입한 컴퓨터나 노트북이 오래되서 다른기기로 바꾸면 이버전은 더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 충격적이죠?. 그래서 보통은 컴퓨터 내부에 설치되어 나오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FPP버전은 Full Package Product의 약자로 어느 기기에나 설치가 가능한 버전입니다. 하지만 제품KEY가 1개이기 때문에 1대만 설치가 가능하겠죠? 이전 컴퓨터에서 쓰다가 컴퓨터를 교체해도 다시 설치할 수 있는 버전입니다.


보통 노트북 구입할때 포함되는 윈도우10버전은 DSP버전입니다. 그래서 미설치 버전으로 노트북을 구입한다음 윈도우10 FPP버전을 추가구매해서 사용하는것이 효율적입니다.



DSP는 FPP버전보다 약 5만원 저렴하지만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기기에 귀속된다라는 것이죠


여러분은 어떤것을 선택하시겠어요? 필자의 경우에는 DSP가 5만원이고 FPP가 10만원이상이라면 DSP를 구입해서 사용하겠습니다. 하지만 12만원과 17만원이면 FPP를 선택하는게 보통이겠지요. 12만원을 기기에 귀속해서 버리게 될 것이니까요.




윈도우10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최소한 5년이상 충분히 사용될 것이기에 구입할것입니다. 물론 제돈으로 구입했습니다. 아래 유투브에 적절한 영상 두개를 찾아 올려드리니 글로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Choi's Family Story.Orangeline Blog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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