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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미국드라마

피어 더 워킹데드 시즌4 크로스오버로 스핀오프가 워킹데드를 넘어설까?






피어 더 워킹데드의 시즌4의 시작!!


이번에 피어 더 워킹데드 시즌4가 방여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워킹데드와 크로스오버 된다는 말에 약간에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현재 6편까지 방영한 상태 입니다. 실제 뚜껑을 열어보니 "이것이 바로 워킹 데드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았습니다. 정말 재밋게 시청했고 7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잘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피어 더 워킹데드는 워킹데드의 스핀오프 드라마 입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스핀오프는 워킹데드의 환경설정을 그대로 이용하지만 전혀 다른 주인공과 이야기로 진행해가는것을 스핀오프 라고 합니다.

이 스핀오프 드라마가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워킹데드를 넘어섰다고 주장합니다.



워킹데드와 피어 더 워킹데드와의 크로스오버!!


스토리를 보여주는 시선과 인물 개개인의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이끌어냅니다. 화면구성 스토리등 모두 워킹데드보다 뛰어납니다. 워킹데드는 심리적인 묘사보다는 적대적인 인간들과의 끝없는 싸움으로 지겨워질대로 지겨워진 상태를 계속 질질 끌어갑니다. 하지만 이번 피어더 워킹데드 시즌4는 달랐습니다. 


솔직히 시즌3까지만 해도 워킹데드와 별차이 없는 정말 주인공만 다른 스핀오프였는데 크로스오버를 하면서 모든게 바뀌었습니다. 감독과 모든 제작진이 바뀐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정말 잘만든 드라마로 바뀌었습니다.



새로운 방식!! 워킹데드의 시작


새로운 인물이 들어오고 워킹데드의 인물과 만나면서 서로의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는과정 그과정에서 정이 들고 서로 알아가는 과정을 시청자들과 공유합니다. 그리고 왜그런 행동을 했는지를 마지막에 보여줘 퍼즐을 껴맞추게 되는것이죠.



한편한편을 볼때마다 "뭐야이거? 재밋잖아?"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버하면 마치 각각의 마블 영화가 어벤저스가 된다는 느낌이랄까요? 스포는 하지 않겠습니다. 개개인차이는 있겠지만 꼭 시청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여태까지의 워킹데드는 잊으세요!!


사진출처 : AM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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