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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집

대부도 돈까스집 찾아 삼만리 왕돈까스 데이(Day) 위치와 분위기


얼마전 가조들과 함께 대부도 여행을 다녀오는데 점심을 먹고 헤어져야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다섯명이라 아이들에 입맛에 맞출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부도는 90%가 칼국수밖에 없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까스를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가 있을 것 같아 어렵게 찾았던 돈까스 매장인 왕돈까스데이 라는 곳에 분위기를 전해봅니다.



대부도 돈까스집 왕돈까스 데이(Day)


위치는 위에 지도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매장은 대체적으로 모던한 현대적인 분위기 입니다. 대체적으로 깨끗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하고 있어서 쾌적한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는게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돈까스를 여러개 연구하는지 신메뉴 출시라는 문구도 눈에 들어오더군요. 갈릭돈가스와 매콤돈까스를 출시 했다고 하더군요. 일본식 돈까스는 아니고 스프와 돈까스에 소스가 뭍혀 나오는 한국식? 돈까스입니다. 






맛은? 너무너무 맛있다! 정도는 아니고 그냥 적당했습니다. 10점중 7점정도 맛없지 않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정도였습니다. 식사를 하고나면 옆에 인테리어를 잘 해놓은 까페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커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따로 사먹지 않아도 일반커피는 제공하고 있어서 밖에서 볕쬐며 한잔 마시고 가게 해두었습니다. 가격은 그냥 서울에서 먹을 수 있는 돈까스 가격입니다.






대부도에는 왜그리 칼국수집이 많은지 서로 원조라고 주장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곳을 평하자면 가격은 서울과 비슷하고 인테리어는 아주 깔끔, 음식도 적당히 괜찮은정도 친절은 당여하니 따로 말하지 않겠습니다. 





일본식을 먹어야 맛있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일본식 돈까스에 길들여져 있긴하지만 가끔 이렇게 먹는 것도 나쁘지 않았네요. 예전에 기사식당에서 먹었던 왕돈까스가 기억나는데 5~6천원 정도에 돈까스 엄청크고 김치와 고추는 무제한으로 나오는 그런곳을 가고 싶은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참고하셔서 대부도 방문하실때 아이들이 먹고 싶다고 하면 참고 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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