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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방여행

석양과 갈매기를 볼 수 있는 오이도 빨강등대 분위기(D800 58mm 1.4f)


2017년 초 사진들을 정리하며 오이도 빨간등대에 다녀온 분위기를 전해봅니다. 올해는 특히 다녀온 곳곳마다 포스팅을 하지 못했네요. 앞으로는 꾸준히 포스팅할 것을 다짐하며 추울 때 다녀왔던 빨간등대 사진을 올려봅니다.



오이도에 도착하면 방파제앞에 유료주차장들이 끝도 없이 늘어져 있고 길건너편에도 끝도없는 조개집과 횟집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식사를 하면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긴한데 아주 저렴하다고는 말 할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맛이!!!



바다 건너편에는 송도국제도시가 보입니다. 이곳 오이도를 찾는 이유중 하나인데요 송도국제도시의 스카이라인을 조망하기에 정말 좋은곳입니다. 






송도의 빌딩 스카이라인은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하기에 저녁드시로 오며서 구경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조형물이 보이고 곳곳에 사람들이 주차하고 빨간등대를 보기위해 걷기 시작하는 곳입니다.





곳곳에 오이오 오션프런트라고 해서 유명시들도 볼 수 있습니다.



빨간등대와 갈매기들을 시각적으로 만든 난간이 보입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빨간등대 앞인데 이곳에 갈매기들이 엄청 날아듭니다. 사람들에 새우깡을 먹으려 빙빙~ 도는데 너무 가까이 가면 응가~를 하기 때문에 맞을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와이프는 머리에 한방 맞았답니다...




빨강등대? 빨간등대 를 찾아보는데 앞에는 빨강등대라고 되어있더군요.



갈매기에 새우깡을 던지는 관광객들




위 사진을 찍은곳이 가장 빨간등대를 잘 나타낼 수 있는 곳 같습니다. 빨강등대를 간략히 설명드리면 어업과 관광을 접목하여 실질적인 어업외 소득을 증대하기 위하여 어촌체험 관광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국도비를 지원받아 건립된 해양관광 기반시설입니다. 전에 '여우야 뭐하니'라는 MBC드라마로 유명해졌고 시흥시의 대표 상징물로도 손색이 없는듯 하네요. 바다,등대,갈매기를 느껴보고 회 혹은 조갯살을 맛보고 가시려면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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