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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천 상동호수공원 겨울이 지나갈무렵 나들이


얼마전 부천에 있는 상동호수공원에 잠시 들렀다왔습니다. 갑자기 바람이 불어닥쳐 얼마 있지는 않았지만 꼭 가보고 싶은 곳중 하나였습니다. 겨울이 지나가는 2월의 자락에서 분위기를 간단하게 보여드립니다. 넓은 공원에 비해 돌아다닌 곳은 얼마안됩니다. 어찌나 추운지 다음에 날을 다시 잡아 가보려고 해요.



상동호수공원의 위치



상동호수공원위 위치는 위에 지도와 같아요.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IC를 중심으로 왼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로 삼산체육관역(7호선)을 끼고 있고 위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야인시대캠핑,아인스월드가 있으며 아래로는 웅진플레이도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면에 구산 초등학교,중학교와 부평디자인 과학고등학교등의 중고등학교로 둘러쌓여있습니다. 외곽순환도로 건너편에는 상동의 아파트들과 상동역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2월달이라서 그런지 거의 겨울분위기의 모습이지요? 큰마음먹고 갔지만 바람이 너무 불어서 아이들때문에 빨리 철수를 해야했습니다. 주변에 아파트들이 많이 보이죠? 부천지역에 아파트로 둘러쌓여있기 때문이에요.



바라보는 곳은 외곽순환도로 건너편 풍경입니다. 여러가지 스포츠시설들도 잘 갖춰져 있고 물,분수등의 시설들도 보였지만 겨울이라서 그런지 운영하지 않고 있었어요.



아이들은 넓은곳만 보면 좋아서 뛰어다니곤합니다. 막내둥이도 간만에 넓은곳을 나와서 그런지 기분이 업되어 있었습니다. 뛰어다니며 넘어지기도 했지만 역시 아이들은 나가서 뛰어놀아야 한다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반련견 준수사용 수칙도 보였는데요, 반드시 개목걸이 사용하고 오물처리는 봉투를 지참해야한다는 수칙이 있었습니다. 도시공원 및 녹지등에 관한 법률 49조라네요. 배설물 처리에 필요한 비닐봉투도 곳곳에서 볼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비켜갈 수 없는 매점의 분위기 인데 주인아저씨가 직접만들었는지 아이들 상태가 조금 좋지 않아 보였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멈출수가 없었지요.



이상한 뽀로로를 타고도 세상을 다가진 표정을 짓는데, 아이들은 일단 퀄리티를 따지지 않는것 같아요.




사진을 보시기에도 추워보이죠? 추워서 사람들도 두꺼운 점퍼를 입고 산책하는 사람들 밖에 보이지 않았어요. 꽃 피는 봄이오면 다시 방문해서 이쁜사진들을 보여드릴께요. 3월말에 다시 시도해보렵니다. 겨울이 지나가는 무렵에 상동호수공원이었습니다.


Choi's Family Story.Orangeline Blog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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