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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블레스를 위한 MSI Geforce GTX 970 구입기


MSI Geforce GTX 970 구입기


예전부터 그래픽카드는 남자들에 로망이었을 것입니다. 특히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말이죠. 저도 그 오래전부터 꿈을 같이 꾸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계획을 세우고 GTX 970이라는 상위계열에 그래픽카드를 구입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찾기 시작했죠, 무엇을 찾느냐 하면 엔디비아에 GTX 970이라는 칩셋을 선택했으니 어떤회사가 보증하는 카드를 사느냐 하는것이었습니다. 유명한 MSI 아수스,이엠텍등 여러가지 메이커가 있죠. 필자는 처음부터 MSI를 선택한것은 아니였습니다. 쿠다코어 갯수나 메모리사이즈,가격,쿨러등 여러가지를 보고 선택해야되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다른것을 선택했는데 구입하고나니 그래픽카드가 너무 길어서 슬롯에 사이즈보다 크기 때문에 바로 반품신청을 했습니다. 반품신청을 하고 다시 고른것에 MSI였는데 이 제품은 쿨러가 조용한것이 특징이었습니다. 뭐 다른사양도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보통이상은 하고있었습니다. 



일단 개봉을 하니 케이스도 그렇고 역시 상위 그래픽카드는 박스부터가 재질이 틀리더군요. 항상 가성비 대비 15만원정도에서 구입하다 오바해서 구입한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구성품은 거의 같습니다. 그래픽 드라이버와 유틸이 들어있는 시디1장과 매뉴얼 포트짹과 그래픽카드에 전원연결케이블 정도가 되겠습니다.



제품이 보기에 쿨러가 두개라 작아보이지만 제품이 상당히 큽니다. 전 쿨러 3개짜리가 너무 길어서 2개짜리로 구입했는데 길이가 2센치밖에 차이나지 않았습니다. 그정도로 저 쿨러의 사이즈는 상당히 큽니다. 비싼만큼 재질도 든든하구요.




여태 접해왔던 그래픽카드들과는 틀리게 마감과 재질이 상당히 깔끔했습니다. 보기에도 깔끔해보이죠?



뚜껑들도 모두 깔끔하게 되어있죠. 이 제품은 노트북을 2대인가 3대까지 연결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에게 그럴일은 없겠지만요.



제 케이스가 상당히 큰편인데도 불구하고 딱 1센치 남습니다. 여러분들은 구입하실때 케이스 제원을 꼭 확인하시고 그래픽카드 길이와 맞춰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꺼에요.




현재는 정말 잘쓰고 있습니다. 블레스도 최상위옵션으로 돌리고 있고 메모리도 이번에 20기가로 업그레이드 했기 때문에 아주 빵빵하게 잘돌아갔습니다. 블레스는 메모리가 4기가일경우 메모리 부족으로 느려지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적어도 8기가는 되야 어느정도 돌아갑니다. 처음부터 이제품을 고른것은 아니지만 소음에 민감한 저로서는 정말 맘에들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560TI 구입했을때 너무 시끄럽고 발열이 심해서 쿨러를 6만원이나 주고 구입했던 기억이 있어서 너무 만족하게 잘쓰고 있습니다.



Choi's Family Story.Orangeline Blog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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