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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사진 배우기

단망원렌즈(85mm 1.4f)로 감성사진을 찍어볼까?


단망원렌즈 85mm 1.4F와의 조합으로 감성사진을 찍어볼까?


인물사진을 찍을 때 모든 상황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아웃포커싱이 부드럽게 잘된 사진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진을 잘 찍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얼마전 서울 양천구 목동의 7단지 아파트의 가을을 배경으로 찍어본 몇가지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피사체를 제외하고는 뿌옇게 만드는 기술을 사용해 인물사진을 찍게되는것을 아웃포커스라고 하고 이 아웃포커스가 소프트하게 잘 나온 사진을 사람들은 감성사진이라고 많이 부릅니다. 



소프트한 아웃포커싱


아웃포커싱이 소프트하다는 이유로 잘찍었다고 사진이 평가되는것이 올바른 평가는 아니지만 그것이 장비빨이나 기술을 이용해야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그런 사진들을 많이 접하지 않은 우리주위 사람들의 인식이 아웃포커스 = 잘찍은사진이라 부르는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강한 아웃포커스를 원하신다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돈으로 해결하는것이 가장 쉬운방법입니다. 풀프레임의 카메라와 1.4f정도의 조리개수치를 가진 단렌즈가 있다면 아주 소프트한 감성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풀프레임 카메라가 아니라도 찍을 수 있지만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려면 아무래도 더욱 유리하게 때문에 풀프레임 카메라를 언급했습니다.



구경이 크면 클수록 화질이나 아웃포커싱이 좀더 나아보이겠지요? 물론 구도나 여러가지 환경이 갖춰 찍는것이 맞지만 돈으로 단정짓는다면 그렇다는 이야기를 해봅니다.



실력과는 무관하게 초점마추는 실력과 간단하게 구도만 잡는다면 소위 발로 찍어도 잘찍은것 같은 사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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