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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새신발 구입기,나이키 에어맥스95 울트라 자카드와 에어맥스에 관하여


신고다니던 신발의 뒷꿈치가 망가져 신발을 새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95 울트라 자카드란 모델이었는데 예전부터 신어보고 싶었으나 나이 학창시절 20년후인 지금에 신어보게 되는군요. 학창시절에는 에어맥스,에어조던 신은 친구들이 왜그렇게 부러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이야 신발이야 그냥 편하게 신고다닐 수 있는 운동화,런닝화에 지나지 않지만 그시절엔 왜그렇게 부러웠는지 돌아보니 그렇습니다. 신발을 구입한김에 나이키 에어맥스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 넘어가는 계기로 포스팅해봅니다.


Choi's Family Story


나이키 에어맥스는?


나이키의 혁신적인 에어솔 장치를 부착한 운동화 모델을 이야기합니다. 이 에어솔장치는 1970년대 후반기에 신발업계에 입성하게 되었는데 1987년에 투명 에어솔이 장착된 에어맥스1이 최초로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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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에어솔을 느낄 수 밖에 없었는데 에어맥스1에서는 직접 눈으로 볼 수도 있었기 때문에 팬들을 더욱 열광시켰습니다. 그 이후 에어맥스의 차세대 신발들은 멋진 색의 배합과 갈수록 가볍고 편안한 쿠션기술을 통해 운동 선수와 수집가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게 되어 에어맥스는 운동화계의 명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에어맥스의 대부분 제조는 중국에서 합니다. 품질보증기간은 구입후 6개월이며 이는 유통중에 손상되거나 품질에 이상있는제품에 한해 보상해준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모든 제품이 그렇듯 제품에 붙착되어 있는 사용방법을 잘 활용해 관리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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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95 울트라 자카드


나이키 에어맥스95 울트라 자카드라 이름도 신기합니다. 저는 에어맥스가 95년도에 출시되면 95로 불리는지 알았는데 이건 올해 출시된 제품이지만 에어맥스95로 되어있고 울트라 자카드란 이름이 붙어있습니다. 아마도 95년도에 나온 특정모델을 개조한것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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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어본 결과 상당히 가볍고 쿠션감도 좋습니다. 아무래도 20만원대의 운동화라 신어보면 발에 운동화에 맞춰지지 않나 싶습니다. 비싸게 신상운동화를 백화점에서 구입한만큼 오래오래 잘 관리하며 신으려고 합니다. 색상이나 착용감,재질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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