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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미국드라마

충격적인 시즌 결말 왕좌의게임 시즌5 막을 내리다


오늘이 왕좌의게임 시즌5 10편을 마지막으로 시즌이 마무리 되었는데 충격적인 장면들때문에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게 생겼습니다. 스타니스,왕비 시세이,존스노우의 스토리가 충격적으로 다가옵니다.





피의결혼식의 충격에서 벗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또 이런 파격적인 스크린을 만들어내네요. 이것이 왕좌의게임의 묘미라고 하지만 스타니스 딸을 불태워 죽일때부터 작가야 제발 이러지 말자~라고 하고싶습니다. 스포가 있으니 못보신분들은 자제하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사죄하는듯한 느낌의 시세이...

근친상간등의 죄를 인정하고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기로 약속하고 왕실 보내주기로 하는데



대가가 필요하다...



잘린 머리카락과 

벌거벗은몸으로 대중앞에..

몸에 온갖 던져진 오물과 욕설로 도배된 시세이

신전부터 왕실까지 먼거리..



시세이의 악에 찬 눈빛은 온데간데 없고 무서움과 선한 

눈으로 되돌아온 연기 정말 대단한 배우라 생각이 되요.

시세이를 보고 연민을 느끼기는 시즌5에 10편이 최초인것 같습니다.



경비대를 위해....



용타고 날아간 여왕의 운명은 어떻게 될런지...

새롭게 머슴이된 난쟁이까지 머슴 1,2,3은 언제 오는걸까?

시즌 6을 예고하게 만드는 장면....

새롭게 군대를 얻은것일까요? 저에 해석으로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2~3달간 정말 재밋게 시청했는데 또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하는 애시청자의 마음을 이사람들이 알고있으련지 시즌6을 기다리며 또 여러가지 미드를 뒤져바야할 일밖에 없네요. 정말 최고의 미드라고 누구에게 말할 수 있을정도의 스케일과 스토리 그리고 작가의 뒤통수치기는 정말 앞으로 오랫동안 나오지 않을 명품 스토리라 생각됩니다. 


모든것을 잃은 스타니스 그리고 백귀들과의 싸움은 이제 어떻게 될런지 전개가 궁금합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아직 시청하지 못한분이 있다면 서둘러 시즌1을 눈딱감고 시청하시고 진도를 팍팍 뽑으시길... 마지막으로 시즌5 10편에 마지막장면에 시청자 실반응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내년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