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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미국드라마

미드 히어로즈를 생각나게하는 2015 신작 미드 더 메신저스


이번에 소개해드릴 미드는 더 메신저스라는 드라마 입니다. 한두편씩 시청하다보니 벌써 중반에온것 같습니다. 나도 모르게 궁금해서 한편씩 시청하게 되는데 이것이 재미라 생각해서 포스팅을 하게되었네요. 





느낌은 예전에 인기를 끌었던 미드 히어로즈와 비슷합니다. 히어로즈는 여러명이 능력을 가지고 갑자기 막 튀어나오는 배경이지만 메신저스는 그렇지 않습니다. 종말로 다가오는 시점에 천사들을 보내 종말에 저항한다는 내용인데요 악마가 터미네이터처럼 등장하고 이를 계기로 몇몇 주인공들이 천사의 능력을 얻고 전개되는 스토리 입니다.



아무래도 초반에는 일반 사람들이 천사가되는 스토리가 전개되구요 그 이후에 악마로 나오는 사람에 대해 지속적인 저항과 대립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주인공들에 대한 스토리와 성향등을 보여줍니다. FBI요원과 평범한 엄마와딸 등이 등장합니다. 딱히 주인공이라고 집어낼만한 사람은 보이지 않습니다. 히어로즈는 주인공이 대략적으로 정해저있었는데 아직은 모르겠더군요.



출연진으로는 샨텔 반샌튼, 존 플레처, 소피아 블랙 디엘리아, JD 파르도, 조엘 코트니, 디오고 모르가도 등이 있는데 솔직히 저의 수준으로는 알아볼만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미드에 자주나오는 이름모를 악역 한두명정도는 알아보겠지만 주인공급들은 딱히 모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꽤 유명한 것으로 보이는 샨텔 반샌튼 같은 매우는 알아보는 네티즌들이 많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하여튼 저의 미드식견으로는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보면 약간 뻔한스토리이고 종말을 다루고 루시퍼를 이야기 한다는것이 좀 식상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뚜껑이 열리지 않은 드라마라 좀더 지켜봐야될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약간 뻔할수도 있는 드라마지만 우리 긍정적인 마인드로 몇편더 지켜보는것이 어떨런지요?



천사와 악마 그리고 종말을 다루는 새로운 히어로물 미드 더 메신저스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재미는 1시즌정도 보고 다시 포스팅을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