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모피,밍크코트 추천, 구로 가산동 대한모피 방문기


언제부터인가 아이들의 엄마가 친구엄마들을 만나면 여자들 외투의 끝은 밍크코트란 말을 여러번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싸고 허세의 상징이라고도 알고있지만 그만큼 따듯하다고 하네요. 아마도 밍크코트의 가격이 싼것과 비싼것의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저렴하게 좋은재질의 밍크코트를 구할 수 있을까 여기저기 찾아보았습니다. 


마침 와이프의 생일이 다가오기도 하고 회사도 옮기고 해서 퇴직금도 남아있겠다, 이버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듯해서 검색을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가까운 구로 가산동에 몇군데 유명한 모피회사를 찾았습니다.



소비가 미덕인 시대에서 현명하게 소비하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소비자들에 구입형태도 많이 변화하는것 같습니다. 기존 백화점에서 소비를 많이 보이던 밍크코트가 백화점에 납품하는 업체를 방문해 그만큼 저렴하게 구입하는 소비형태로 바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백화점소비는 줄어들것으로 보이고 현명한 소비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앞으로도 늘어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모피회사는 대한모피라는 회사구요 구로에 보면 마리오아울렛 옆에 수출에 다리를 끼고 있는 건물에 있습니다. 이곳에 대표는 한국 섬유부분 모피부분에 여러번 수상경력도 가지고 있는분이라고 하네요.



이곳의 한쪽벽을 수놓고 있는 것은 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갔다는 증표로 대표,디자이너들과의 사진과 싸인이 가득있었습니다. 연예인들도 백화점에서 구입하기 보다는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서 퀄리티와 가격을 찾는다는것에 정말 새로운 소비형태로 변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장이 즐비한곳 중 한군대라고 생각했는데 회사들이 모여있는 회사건물에 입주해있었습니다. 판매원이 판매하는것도 아니고 모피 디자이너분이 우리를 맞이해주셨지요.



가격도 잘해주시고 서비스도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셋이고 외벌이라 그말을 했더니 같은 회사원으로서 금액을 잘해주신거 같아요. 이곳에 있는 제품들의 신상은 백화점으로 납품되어 비싼 가격에 팔린다고 합니다.


Choi's Family Story


벽마다 연예인들의 사진이 걸려있는게 보이지요? 정말 많이 다녀간것 같더라구요. 와이프를 불러서 이것저것 입어보고 바로앞에 정면에 보이는 신상코트를 생일선물로 사줬습니다. 힘들게 살고있지만 이런것이 허세라기 보다는 삶의 활력소라 생각하고 값진 선물을 했죠.


Choi's Family Story


대한모피는 조지알렌스키라는 이름으로 브랜드를 런칭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고 있는 회사라고 합니다. 링크 : 대한모피 홈페이지


Choi's Family Story


밍크는 저는 몰랐는데 쪽밍크와 통밍크로 나뉜다고 하네요. 바로 위에 사진은 통밍크이구요 통밍크는 재질이 밍크의 등쪽 가족으로 이어붙혀서 발끔한형태를 보여주고, 쪽밍크의 경우는 이곳저곳의 부위를 짜집기한 형태라고 합니다. 통밍크는 쪽밍크의 4배이상의 가격을 보여줘 놀라기도 했습니다. 친절하고 재질이 좋아 블로그에 올리겠다고 마음먹고 포스팅을 해봅니다. 구로 가산동에 혹시나 모피를 찾으시는 분들은 대한모피를 한번 방문해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Choi's Family Story.Orangeline Blog에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찾으셨나요?

Choi's Family Story 에서는 건강한 리뷰,여행문화를 선호하는 Green,Clean Blog를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