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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처음 접하는 웹게임 파괴자 온라인 소개와 클로즈베타 경험기


이번 포스팅은 파괴자 온라인 게임을 해보고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파괴자 온라인 던전의 폭군이라는 제목으로 이번에 게임을 출시하게 되는데요 어떨결에 클로즈베타 서비스에 당첨이 되어 경험해보게 되었습니다. 클로즈 베타 서비스는 15년 1월9일 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네이버에서 퍼블리싱을 했는지 네이버 아이디로 접속이 가능하며 주소는  http://destroy.game.naver.com 입니다.



캐릭들의 직업은 세가지로 나뉘는데 전사,법사,사제입니다. 일단 저의 경우는 법사만 플레이 해봤기 때문에 전사,사제에 대해서는 잘 모르나 몸빵이 강한 전사와 힐과 딜을 어느정도까지 사제가 수행한다고 합니다.



스킬도 그리 많지 않고 마치 디아블로의 느낌이 있습니다. 무식하게 싸우는 전사스타일,컨트롤을 하며 힐을 줄수 있는 사제와 강력한 공격력과 광역스킬이 있는 법사. 이 세가지 직업중에서 자신의 스타일대로 골라잡으시면 되실듯 하네요.



파괴로 다시쓰는 선,악,혼돈의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게임을 밀고 있습니다. 이 특징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강화,보석세공,속성변경을 통해 아이템을 성장시켜 캐릭터가 강화되는 장비시스템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전투시스템에서는 꽤 타격감이 있고 몰이전투가 가능합니다. 간단한 몇개의 스킬로 여러가지 컨트롤을 하는 위에서 말한 디아블로 느낌의 전투 시스템입니다. 컨텐츠가 많다고 나와있으나 아직 클로즈베타이기 때문에 그리 많이 접해보지는 않았습니다.



화면 구성은 위와 같습니다. 편한점은 퀘스트를 클릭하면 그 관련 NPC까지 자동이동 기능이 있습니다. 보통 이런 기능은 예전에 중국 RPG게임에서 등장한것들인데 이게임이 중국에서 수입한건지 잘 모르겠으나 가끔 메시지창이 뜰때 중국말이 보이는게 수입한 느낌이 있습니다.



캐릭터 창과 인벤토리가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아쉬운점은 상자나 위에 보이는 보석같은것들이 많아서 대체 어디다 쓰는물건들인지 개념을 잡기가 힘들었네요. 제가 늙어서 개념 잡기 힘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하루접속시마다 여러가지 템들을 보상으로 주고 있습니다. 내일은 장군의 도끼를 들고 사냥을 하겠군요. 좋은 무기로 적들을 상대하려니 휩쓰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파괴자 온라인은 게임을 다운받아 설치하는 스타일에 게임이 아니라 웹에서 바로 실행하는 웹 형태의 게임입니다. 저도 웹게임은 처음하는데 시작을 누르면 바로 서버가 뜨고 게임이 시작되니 게임접속시간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던전 들어갈때 나오는 화면입니다. 6번째 던전까지 왔네요.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하다보니 무기가 좋아 모든 던전을 S점수를 맞고 패스를 했습니다.




필자는 웹게임을 처음접했는데 정말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기술이 될지 안될지 어떤것이 웹에서 구현할때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급한성격이라 접속과 종료가 빨라 맘에듭니다. 이 게임에 세계관도 있었는데 선,악,혼돈의 용광로 속에서 파괴로 구원하는 내용으로 대재난의 예언이 있고 수백년 후 지하에서 캐낸 수정부터 문제가 생기는데 이것에 봉인을 풀기위해 어둠의 생물들을 소환하여 노린다는 내용입니다. 게임 내용을 접하고 게임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무조건 게임의 그래픽과 전투,던전의 짜임새를 경험하고 게임을 느끼기 때문에 스토리가 저에게는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아직 클로즈베타가 하루가 더 남았는데 남은하루도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디아블로 같은 스타일의 전투와 웹으로 구성된 친절하고 편리한 게임을 원하신다면 오픈때 한번 해보는것이 어떨런지요? 온라인 게임 파괴자에 대해서 포스팅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