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마트폰 게임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보통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게임에서 만족스럽지 못했던점은 MMROPG게임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 유사한방식의 던전에서 팀플레이를 하는 게임이 없다는 점입니다. 제가 MMORPG를 좋아하는 이유는 친구,지인들과 함게 팀플레이를 하면서 던전을 완료하는 그런 재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에서 찾아볼 수 없었는데 우연히 지하철벽에 걸려있는 광고를보고 바로 받아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북미스타일에 던전 플레이 게임이었는데 제가 바라던 그런 여러가지 직업의 조합과 어그로수치를 조절해가면서 힐을 받고 해제하며 보스를 공략하는 제가 원하던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이름은 팀 오브 판타지 입니다. 생긴것도 약간 북미스럽죠? 주술사,사제,전사,도적,궁수등 여러 다양한 직업들이 있습니다. 성향에 맞게 선택하시면될 듯 합니다.
게임의 마을 화면 입니다. 나무를 클릭하시면 던전으로 가시는것이고 대장간에서는 장비분해,강화,마법부여 등이 가능합니다. 강화가 생각보다 상당히 강합니다. 강화 두세개만 해도 월등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던전을 선택하게 되면 1,2,3채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1채널에 사람이 많으니 1채널을 선택해서 방을 찾습니다.
방찾는 화면입니다. 레벨멸 던전별로 방이 만들어져있고 찾는 방이 없을경우 자신이 던전을 만들어 사람을 모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던전을 만들면 사람들이 들어올때까지 대기합니다. 파티원들이 없을경우 난이도를 낮춰 혼자 돌 수 있는 저렙던전을 선택해야 합니다.
던전을 모두 클리어 할 경우 다른 쳅터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오른쪽 창에보면 스마트폰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위협수치까지 표시됩니다. 탱커는 어그로를 잡고 보스의 등뒤를 보여줄 수 있게 탱킹을 해주시면 됩니다. 탱커가 어그로를 확실히 잡고있으면 딜러가 마음놓고 극딜을 할 수있겠죠?
보스를 잡게되면 상자를 하나 주는데 상자를 열게되면 장비와 물약등을 득할 수 있습니다.
일반 MMORPG처럼 거래소도 있습니다. 하루에 1개는 무료로 올릴 수 있는데 이후 올리는것은 다이아를 1개씩 받습니다. 보통 하루에 1개씩만 올리더군요. 최대한 가격을 낮춰야 팔릴 확율이 있습니다. 평균값으로는 거의 팔수 없습니다.
특성을 올릴 수 있고 초기화는 비싸네요. 스킬마다 5개씩 올릴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스킬에 대한 특성도 2개씩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한쪽은 딜러 쪽이며 한쪽은 탱커쪽이겠죠. 이캐릭터는 탱커이기 때문이죠. 스마트폰으로 나온 게임이지만 왠만한 MMOPRG의 요소를 조금씩은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만렙은 30이고 20까지 올리는데 어렵지 않게 올릴 수 있었습니다. 과금이 있으면 좀더 빨리 키우겠지만 별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던전 파티플레이형 MMORPG를 좋아하는 분들은 정말 맘에드는 게임이시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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