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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의 혁신 검은사막 소개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작 액션 RPG게임인 검은사막의 정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12월12일부터 15일까지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라 한번 참여해봤습니다. 요즘 거의 대작 RPG의 오픈이 없었던기간이라 어떤 게임인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느낌이 좋은것은 다음게임에서 만들었다는 것인데 요즘 다음카카오의 변화와 시도의 고속행보가 맘에드는 1인으로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길드이름은 알겠으나 가문이름은 처음봤습니다. 아마도 개인계정의 가문이름으로 캐릭터의 계정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누구의 계정인지를 가문으로 나타내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현재 서버는 2개로 서버마다 채널이 4개씩 있습니다. 하지만 캐릭터만 생성할 수 있는 기간이라 현재는 접속을 못하고 캐릭터 생성만 가능합니다.






현재 캐릭터는 4개로 분류됩니다. 근접전이지만 구르고 피해서 공격을 가하는 워리어와 원거리 화살공격을 하는 레인저 그리고 암흑마법으로 원거리 공격하는 소서러 무자비한 힘을 휘두르는 자이언트 이렇게 4개로 나뉩니다. 본인에 성향에 맞는 캐릭터를 고르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그중 미모가 젤 빼어난것 같은 소서러를 선택해봤습니다.



기존 게임과 비교가 되는 캐릭터 설정의 UI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별자릴 설정부터 몸과 머리카락등 모든 디테일을 자신이 설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신기했던 헤어스타일 변경 부분입니다. 머리카락이 3D로 표현되어 한가닥씩 처리한것이 실사에 점점 다가가는 매력이 있습니다. 더욱 특이한건 머리에 컬 레벨을 조정하여 머리의 컬을 더 줄 수 있습니다.



머리의 디테일은 염색에서도 볼 수 있는데 기본머리,머리끝,머리속 세부분으로 구분하여 색상을 바꿀 수 있게 했습니다. 타 액션 RPG게임에 비해 그래픽이 뛰어나고 캐릭터가 이쁘고 멋진것이 장점으로 생각되고 상당히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쓴게 5년간 열심히 만들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캐릭터가 만들어 졌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듯이 현재는 게임접속은 되지 않고 캐릭터 생성을 통해 캐릭명을 선점하는 부분만 오픈을 하고 있습니다. 오픈 후에 검은사막의 재미를 느껴봐야겠습니다. 캐릭터 생성과 캐릭터의 생성은 아직까지 보지못한 혁신에 가까운 커스터마이징이라 생각됩니다. 머리의 컬과 부분염색이라던지 몸의 부위별 디테일을 조정할 수 있다는것이 여태까지 없었던 디테일이라 생각됩니다.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더욱더 새로운 커스터마이징의 이해를 도울 수 있을것같습니다.



전에 소개해드린 마비노기 영웅전과 비슷한류의 액션 RPG게임이지만 아직 플레이를 해본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보이는것은 뛰어난 그래픽과 액션 타격감이네요. 마영전은 나온지 좀 오래된 게임이라 비교하는게 맞나 싶습니다만 확실한건 움직임과 그래픽의 사실화가 뛰어나다 봅니다. 위에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드시 액션은 정말 끝내주죠 그리고 가끔 DSLR로 촬영한것 같은 포커싱처리도 볼만한 부분중 하나입니다. 동영상을 감상하실때 최대한 품질을 높게하여 확인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