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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빛나유치원 신정산 계남근린공원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숲체험 후기 10월이 다가는 후반 어느날에 아이들 잘시간이 지나고 오붓하게 둘이 PC앞에 앉아서 인터넷을 하는중에 제 옆지기께서 이번주 토요일 비워놔야된다고 말을 합니다."왜?" 라고 물으니 "유치원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숲체험에 참여해야되" 라는 청천벽력같은 날벼락이... 금요일도 아니고 토요일 피크시간대라니!! "대부분 안나오지 않을까?" 라는 질문에 옆지기님은 대답도 안하십니다. 저의 첫째딸은 서울에 있는 빛나유치원이란 곳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에 아빠와 함께하는 숲체험에 참여 하는데 신정산 근린공원이라는 곳으로 모이라고 하네요. 토요일 아침 바쁘게 움직이며 어차피 둘째 데리고 문화센터 갈 시간인데 첫째 데리고 바람이나 쐬러다녀와야겠다 생각을 하고 또 결과물 맘에 안드는 미러리스를 들고 신정산 근린공원으로 향했..
정말 오랫만에 아이들 유치원,어린이집 마중가는길 오늘은 화요일로 하루 휴가를 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셋인데 어머님이 제주도로 놀러가시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휴가를 내고 하루 육아 노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힘든 하루로 일상을 남겨보려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들과 밥을먹고 9시부터 6살,4살아이들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출근? 을 시켜야합니다. 아이들이 아빠손을 붙잡고 출근? 을하니 애들도 신이난 모양입니다. 마치는 시간에도 꼭 아빠보고 나오라고 당부를 하네요.... 첫째와 둘째는 딱 어린이집이 갈릴 시기라서 첫째는 바로 뒤에 유치원을 다니지만 둘째는 유치원에서 4살아이들을 안받는 이유로 조금 떨어진 개인집에서 하는 어린이집을 다닙니다. 9시반까지 아이들을 모두 대려다주는데 마침 둘째는 오늘 고구마를 캐러 외부교장으로 이동해서 수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