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상왕 장보고 그리고 청해진 이야기 장보고의 옛 시절 오늘은 해상왕이라고 불리는 장보고와 청해진에 대한 짤막한 이야기를 담아보려고 합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장보고는 해도 출신으로 장씨에 이름은 궁복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장보고라 불리지만 실제 이름은 장궁복이었습니다. 어린시절 당나라로 건너가 무과시험에 합격하면서 그의 군인의 길은 시작이 됩니다. 당나라 군대가 현재는 그리 좋은 의미는 아니긴 합니다만 당나라군대 출신으로 30세에 서주에 주둔하고 있던 황제의 친위군대인 무령군의 소장이 되었습니다. 818년에 당나라 중앙군과 치청진 군대가 전쟁을 벌일 때 장보고는 당나라군대로 출전하여 군공을 쌇았고 이 시기에 당나라 중앙정부는 주변 절도사의 연이은 발란으로 해상무역을 통제하지 못하게 되자 824년에 장보고에게 당나라 동부해안을 통제하고 해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