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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

정조의 시대는 조선후기의 르네상스 요즘 TV에서는 조선초기부터 시작해서 후기까지 사극 드라마에 조선시대 역사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조선이라 하면 몇몇 생각나는 왕들이 있긴하나 그중에 이산이라고 하는 정조가 특히나 떠오릅니다. 정조의 시대가 조선시대의 르네상스라고 생각해 이부분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르네상스라고 하면 학문이나 예술의 재생,부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르네상스는 고대의 그리스문화를 이상으로 하여 부흥시켜 새문화를 창출해내는 운동이라 말할 수 있는데 범위가 건축,미술,사상,문학등 여러가지 부분에 걸쳐 새문화의 재창출을 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로마제국의 중세시대부터 르네상스까지의 시기를 야만시대라고 부르는데 인간성이 말살된 시대로 파악하고 고대의 부흥을 통하여 야만시대를 극복하려 르네상스,문화운동을 중요시 ..
사도세자 이선의 임오화변 사건전개과정 조선 역사에서 가장 슬프고 놀라운 사건 임오화변은 조선 역사에서 가장 쇼킹한 사건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서 형제를 죽이는등의 권력다툼은 항상 있었으나 자식을 뒤주에 가두고 8일을 굼겨 죽이는 사건은 정말 놀라운 사건입니다. 1762년인 영조 38년 5월13일에 벌어진 이 사건은 영조와 사도세자의 여러가지 갈등에 의해서 빚어진 사건입니다. 군사들을 시켜 모든 문을 몇겹으로 막고 칼을들고 담을 겨누 서게하여 누구도 들어오지 못하고 영의정만이 들어올 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그때 사도세자는 무명옷을 입고 있었는데 보통 무명옷은 부모님이 돌아가겼을때 입는 옷이라 영조의 큰 화를 샀다고 합니다. 그 후에 사도세자의 방을 모두 뒤졌는데 많은 종류의 칼들이 나와 영조인 아버지는 분노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