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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놀이

아이들과 미술놀이 어린이용 아모스 글라스데코 글라스데코라고 6~7세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미술놀이가 있었습니다. 여자애들이 주로 하는데 보통 글라스데코라고 하면 일종의 페인트로 본떠놓은곳 위에 그림을 그리고 그것이 마르게 되면 그것을 스티커 처럼 띄어다가 유리창에 붙이는것을 글라스데코라고 합니다. 정의는 아니지만 정의를 말한다면 유리에 뭔가 예술을 한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제가 아이와 함게 해본 글라스데코는 실제 유리에 하는것이 아닌 글라스데코 업체에서 나온 플라스틱 대상 위에 그리는것이었습니다. 아직 그림 실력이 부족한 나이라서 따라서 그리는것이 아닌 플라스틱재질의 모형에 색칠을 하는 것입니다.펜같은 것이 페인트고 위에 플라스틱 투명한 재질위에 색칠을 하는거에요. 글라스데코는 플라스틱 갯수와 색갈의 갯수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납니다. 저렴하게 ..
아이들이 주말마다 아빠를 찾는 이유와 우애(友愛)가 좋아지는 미술놀이 부모가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사진을 통해 보여주는 미술놀이며 아이는 부모가 자기보다 다른 자녀를 더 좋아한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한다고 하네요. 그러나 사진을 통해 다른 형재와 별개로 자신이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면 질투심이 줄어들고 대립적인 행동도 사라지는 법이지요. 이런 취지를 가지고 하는 미술놀이 입니다. 실제 미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저희애들은 좀 특이하게 배우는것을 참 좋아합니다. 하지만 배우는데는 꼭 돈이 들어가게 마련입니다. 아이가 또 사립유치원을 다니고 있어 정부 보조금의 3배가량의 돈이 유치원에만 지출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뭐하나만 가르쳐도 100만원이 넘어가버리는 형편입니다. 맞벌이를 할적에는 가능한돈이나 외벌이 인생에 유치원생에게 월100만원을 지속적으로 투자하는건 쉽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