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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국드라마

엉성한 부부의 수사물 영드 파트너스 인 크라임(Partners in clime) 엉성한 부부의 수사물 영드 파트너스 인 크라임(Partners in clime) 이번 포스팅은 영국 드라마인 파트너스 인 크라임 이라는 드라마의 리뷰를 합니다. 솔직히 이 드라마는 우리나라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드라마로 그리 인기있는 드라마는 아닙니다. 파트너스 인 크라임의 주인공은 부부입니다.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 드라마는 결혼한 커플인 이 부부이야기로 과거 군대에서 간호사를 하던 와이프와 장교출신의 군인인 남편의 호기심으로 시작됩니다. 어느날 기차에서 어떤 인물을 만나게 되고 그사람의 곤경에 처해 변을당하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백수부부는 탐정같지 않은 탐정생활을 시작하게되죠. 남자 주인공에는 데이비드 윌리암스(David Williams)가 어리버리,얼떨떨한 연기를 소화하며 여주인공으로는 미모의 제..
매력적인 조안나 밴더햄의 영드 더 런어웨이(The Runaway) 외화를 볼때 가장먼저 보는것이 원작의 유무를 봅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고 모두다 그런것이라 볼 수 없겠지만 스토리의 완성도를 판단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영국드라마인 더 런어웨이(The Runaway)라는 작품은 원작이 있는 드라마 입니다. 원작은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던 유명소설 Martina Cole의 The Runaway 입니다. 이 드라마는 이복남매의 열악한 환경을 노력과 개선을 통해 타개하여 발전이 있는 삶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발전을 지표로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가면갈수록 점점더 나빠져 어리석은 행동들에 대해 인생이 수렁에 빠지는 드라마입니다. 대표적인 캐릭터로서 남자주인공인 잭오코넬이 맡은 에이먼은 행동 하나하나 보는이에 화를 불러일으킵니다. 어리석은 행동들 대다수가 범죄..
너무도 유명한 영드 스킨스 이번 포스팅에 소재는 영국 드라마인 스킨스(skins) 입니다. 항상 미드에 길들여지다보니 영드를 소홀이할 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영드도 가끔 찾아보곤 하지만 아무래도 미국문화에 길들여져 있는 필자에게는 거부감이 조금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영국문화와 미국문화의 웃음포인트라던지 행동등의 차이가 있으므로 처음보면 약간 어색한 느낌을 받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소개해드릴 영드 스킨스는 2007년에 시즌1을 시작했으며 시즌7로 마무리가 된 작품입니다. 인기있었던 대작이라고 할 수 있고 2013년에 마무리가 되어 종영된 드라마입니다. 인기가 세계적으로 상당했으며 내용면에서는 우리나라 문화와의 차이가 큽니다. 처음 스킨스를 시청할때 약간 충격을 각오하셔야할 정도니까요. 10대 드라마에서 마약,섹스,담배,술은 기..
서서히 드러나는 마을의 살인사건 원인!! 미드같은 영드 - 포티튜드 포티튜드는 미드가 아니라 영드 입니다. 올해 초에 캐나다구스를 구입하면서 이래저래 정보를 모으던 차에 알아낸 드라마 포티튜드 입니다. 극한 지방에 포티튜드 마을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며 한번도 살인사건이 일어난적 없는 평화로운 마을이 공포에 휩쌓이게 됩니다. 극한 지방이라 캐나다구스를 모두 입고나와 그당시 저로서는 그 모델이 얼마나 괜찮은지 찾아보다 지금까지 시청하는 드라마 입니다. 시청하게된 사연이 평범하지 않죠? ^^; 영드 포티튜드 이야기 포스팅 링크 : http://choifamilys.tistory.com/156 사건해결의 중심 배우 스탠리투치 재밋는 드라마인가? 전에 한번 이야기한바 있는데 저는 취미가 미드나 영드같은 외화를 무작위로 찾아 시청합니다. 그리고 재밋는 외화는 계속 시청하고 개인적으로..
외화 영드,미드? 포티튜드(fortitude) 추은 극한지방의 이야기 오늘은 미드같은 영드인 포티튜드 영국 드라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북극주변에 있는 포티튜드라는 마을을 소재로 삼고 있으며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추운곳 중 하나지만 범죄가 전혀 없는 지구상의 가장 안전한 마을로 알려져있습니다. 물론 설정이 그렇습니다. 이 포티튜드 마을은 폭력범죄가 전혀 없었지만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부터 이야기는 시작이 됩니다. 저는 처음에 어떤 할아버지가 곰이 사람을 습격해 거의 토막나있는 신음하고 있는 사람에 총을 겨누는데 그 할아버지가 곰을 향해 쏘지만 사람이 맞아 즉사하는 모습을 보며 이 드라마는 코메디 드라마인가 하며 살짝 웃었는데 알고보니 고통없이 보내려고 일단 사람을 쏜것이라 추정이 됩니다. 코메디 드라마 인줄 알았던 제가 창피해지는 부분이네요 ^^;;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