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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

끝까지 완벽했던 추천 미드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 약 3주간 열심히 시청했고 레전드급의 드라마를 시청했다. 이 드라마는 브레이킹 배드라는 AMC의 드라마다. 이미 방영된지는 좀 된 드라마로 범죄 스릴러 장르이다. 2008년부터 1년에 한씨즌씩 2013년 9월을 마지막으로 시즌5의 파트2로 드라마가 끝맺음 되었다. 브라이언 크랜스톤이 주연을 맡았는데 이 배우는 처음 만나는 배우다. 처음에 1.2회 시청할때는 뭐 이런 사람이 주연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보는내내 이 멋엇고 촌스런 동네 아저씨 스타일에 배우가 점점 카리스마와 그의 타고난 계획력을 볼 때 캐릭터에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이 드라마의 간단한 배경은 이렇다. 별볼일 없지만 화학에 재능이 있는 고등학교 화학선생님인 월터 화이트는 갑자기 암 3기를 선고 받고 절망에 빠지게 된다. 월터에게는 막 ..
교장이 되고픈 교감들의 전쟁,코믹 미드 바이스 프린서플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는 믿고보는 방송 HBO에서 나온 바이스 프린서플 이라는 드라마다. HBO는 전쟁이나 판타지에서 아주 독보적인 연출을 하는 방송사로 알려져있는데 드라마의 본좌급인 왕좌의게임과 밴드오브브라더스가 전쟁장르와 판타지장르에 대표적인 예로 적절하다고 않을까? 하지만 이번 드라마는 코믹이다. HBO의 코믹은 어떤 수준일지 궁금해서 일단 믿고 시청한다. 일단 제목을 본다면 바이스 프린서플은 교감을 뜻한다. 바이스를 빼면 총장이나 교감이 되겠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드 바이스 프린서플의 주요 포인트는 교감들의 이야기다. 배경은 이렇다. 웰스 교장은 아내가 투병중이라 교장을 내려놓고 아내에게 최선을 다하기 위해 교장에서 사임한다. 교장이 사임하면서 교감들이 교장자리에 눈독을 들이며 앙숙인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