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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갤럭시노트 프로 12.2 문서작성에 최적화된 테블릿


사용기 및 블로그등을 활용하여 오랜기간 고민끝에 최대한 사용해서 본전 뽑자는 생각으로 구입했습니다. 왠지 갖고 싶지만 필요가 없을것 같은 느낌이 들고 갖고는 싶은 마음이었을까요? 여튼 지름신은 찾아왔습니다.


UnderKG님의 리뷰에서 발췌


10.1인치도 큰편인데 그것보다 더 큽니다. 12.2인치이고 이제품을 구입하게된 큰 이유는 펜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포인트였습니다. 이제품을 한동안 알아보다 알아낸것은 보통의 테블릿들은 어플들이 이것저것 깔리면서 느려지는 느낌이 있는데 갤럭시노트 프로 12.2는 그런 느낌이 없다는게 공통된 의견이었습니다. 애플의 아이패드 만큼 성능의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지가 가장 큰 궁금증 이었습니다. 



사용 후 장점을 몇가지 느꼈는데 첫째로는 큰화면이 좋았습니다. 화질은 솔직히 제 눈으로 보기에 좋다 나쁘다를 판단할 수 없었고 두번째로 느낀 장접은 스펙은 10.1인치와 거의 비슷하지만 속도의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속도면에서는 느려지지 않는것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게 10.1버전과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성능에는 불만을 느끼지 못했고 렉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것이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사진은 삼성에서 셋트로 출시된 블루투스 키보드 입니다. 12.2 용으로 나왔지만 다른 테블릿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키감도 괜찮고 무엇보다 테블릿과 포개서 맞춤으로 결합이 되기 때문에 간단하게 들고다닐 수 있습니다.모델명은 EE-CP905KBKG 입니다.



화면이 커짐으로써의 장점은 문서작성에 상당히 용이하다는 점 입니다.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오타가 많이 적어졌다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멀티 윈도우가 4개까지 되면서 익스플로어를 여러개 뛰워도 스크롤이나 화면상 사용하는것에 불만이 없을정도의 부드러운 속도가 나옵니다. 여러개의 익스플로어를 띄워놓고 모니터링이나 한번에 여러정보를 보기에 상당히 편리합니다.



메모리는 64까지 지원 꽤 갠찮은 사진을 뽑는 카메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외관은 가죽느낌내는 재질로 되어있는데 기존 플라스틱에서 코팅이 되어있는 플라스틱으로 바뀌어서 느낌이 좋습니다. 10.1은 그냥 플라스틱에 느낌이 있었지만 코팅된 커버는 10.1과의 느낌차이가 꽤 있습니다.



매거진이 추가되서 여러가지 뉴스들을 볼 수 있고 레이아웃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본인이 뉴스피드 형식의 피드들이 푸시되어 보여집니다. 플립보드라해서 책처럼 넘겨서 보는것도 가능하지만 거추장스럽게 생각하시는분들에게는 그렇게 생각될 수도 있겠네요.

멀티태스킹도 중간에 나와 한화면을 거의다 차지했으나 이번에는 아래 특정부분만 차지하게 인터페이스가 변겨되었습니다.특히나 블루투스 키보드와 같이 사용하게 되면 한워드와 여러가지 오피스들을 사용하는데 참 편리합니다. 보통 피시에서 사용하는 기능들이 PC에 가까운 인터페이스와 거의 흡사합니다. 



충전 및 USB 데이터 케이블은 위에 사진처럼 되어있는데 한쪽만 사용하면 기존에 스마트폰 형식의 유닛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체를 사용한다면 USB 3.0의 포트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테블릿 중간에서 고민을 많이 하다 갤럭시노트 프로 12.2를 결정했는데 그중에 가장 큰것은 큰화면과 프로란 이름을 붙혀 문서작업을 용이하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선택했습니다. 저의 경우는 블로그와 회사 문서작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는데 펜타일이라서 펜으로도 메모를 할 수 있고 키보드와 결합되면서 거의 PC와 같은 느낌의 문서작업을 할 수 있다는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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