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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서울여행

양천구 목동에 세계과자할인점 구경(The Half Can)


저는 원래 과자를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있다보니 어쩌다 한두개씩 입에 넣은 수많은 과자들 중 저에게 맞는 과자들 몇개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특히나 키드오(KID-O)라는 과자를 정말 좋아하는데 지나가다보니 키드오가 딱 있어서 바로 멈추고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세계과자할인점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지도를 보시면 KAPPA가 있는곳 그곳에 세계과자 할인점이 생겼습니다. 아직 다음 맵에는 업그레이드가 안된것 같네요. 아이다스 옆에 있으니 찾아가실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계과자할인점의 원래 점포명은 The Half인것 같았습니다. 여기저기 The Half라고 쓰여있었습니다. 아마도 체인점이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대부분 모르는 과자들인데 저앞에 프링글스가 놓여있어 반가웠습니다. 가격대는 보통 천원에서 삼천원선이 대부분이었고 비싼과자는 오천원에서 칠천원정도 하는것도 보였습니다. 대충봐도 할인을 많이 해주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부분 모르는것들이라 혹시나 비싼것드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정말 세계과자할인점이란 말이 어색하지 않게 일본과자도 있고 중국과자도 있고 여러가지 보입니다.


만원돈으로 키드오 과자 6개와 웨하스같이 생긴 고프렛등등 한봉지를 구입하고 블로그를 적으며 콜라와 열심히 먹고있습니다. 살찌는 압박이 오지만 정말 맛있네요.

만원돈으로 키드오 과자 6개와 웨하스같이 생긴 고프렛등등 한봉지를 구입하고 블로그를 적으며 콜라와 열심히 먹고있습니다. 살찌는 압박이 오지만 정말 맛있네요.

우리나라 과자는 롯데센드를 좋아하고 외국과자는 키드로를 좋아하는데 마침 질리게 먹게생겼습니다. 바닐라 고프렛도 먹어봐야 하는데 아껴먹느라 아직 시도를 못해봤네요. 목동이 아니라도 동네마다 어딘가 하나씩 있을테니 수입과자를 먹고싶을때 한번 검색해서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키드오과자도 꼭 드셔보라고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