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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나의 갓게임 시티즈 스카이라인 소개(Cities Skyline)

이번에는 정말 재밋게 플레이한 게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시티즈 스카이라인 이라는 게임인데 예전에 했던 심시티류의 도시건설 게임입니다. 누구에게 게임정보를 듣고 시작한것은 아니고 우연치 않게 시작한 게임으로 약 2시간에 삽질을 한 후 제대로된 도시를 건설하게 되었습니다.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묘미는 우리 실생활과 거의 동일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집을 짓게되면 그 집에 사람이 살게되는데 실제 어느정도 나이에 사람 몇명이 거주한다는 정보까지 모두 나옵니다. 그사람이 나와서 학교에 간다던지 직장에 간다던지 쇼핑한다는지 모두 설정되어 있습니다. 실제 사람들이 나와서 그곳까지 이동하는것까지 디테일합니다.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교통상태


사람이 나와서 이동하면 뭘타고 이동을 하는지 언제 죽는지 모두 우리의 사회와 같다는것이 이게임에 최고의 장점입니다. 예를들어 아픈사람이 생겼을때 길이막혀 오랫동안 병원에가지 못했다면 그사람은 죽게되는 것이죠. 그래서 시티즈 스카이라인에 가장 중요한것은 교통입니다.



게임하는 방법은 어떻게보면 쉬울수있습니다. 기본적인 고속도로가 있고 고속도로에서 나오는길을 이얼수 있는 지점을 만들어두고 게임이 시작됩니다. 그 도로를 이어 공장,상업,주택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사람이 거주할 수 있게 상수도를 강 상류에 만들어서 파이프를 모두 연결해주고 강 하류에 하수도를 만들어줍니다. 이제 물을 먹을 수 있게되고 물을 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다음 전기를 이어주면 공장,상가,주택지가 들어서게 됩니다.



이제 쓰래기를 버릴곳을 만들면 쓰래기를 치우게 되고 경찰서,병원,소방서를 만들어줍니다. 만약에 쓰래기장이 부족하다면 쓰래기를 치우지 않아 병이 생기게되고 병원에 가야되는일이 생깁니다. 그러면서 교통량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죠. 도둑이 들면 경찰서에서 경찰이 출동하게되고 또 교통량이 늘어나게됩니다. 여러가지로 모두 교통에 관련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다 하수도를 상수도주변에 만들어주는 날에는 연결된 지역에 병이 돌게되고 그지역 주민들을 병원으로 옮기려는 엠블란스들로 교통이 마비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병원에 가지못해 죽게되면 장의사차가 나오게되고 또 교통이 막혀서 건물이 하나씩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다 도시가 망하게 되는 것이죠.



여러사람을 만족시켜줘야 하는 시장의 역할


시티즈 스카이라인에서는 지하철이나 기차도 정말 중요한데 지하철을 실시간으로 사용하고 역에 몇명이 있고 몇명이 기다리고 있는지까지 모두 표시되기에 지하철도 증편을 하는등의 조작이 필요합니다. 어느역에서 사람들이 많이타서 이동하지 못하는지 확인도 해줘야하는데 지하철을 10호선이상 라인을 만들어놓은 큰 도시를 갖게되면 지하철 관리하는데도 1시간이상을 보내야 합니다.



이 게임에는 장점으로는 다양한 DLC도 있어 그린시티,눈오늘도시 등의 여러가지 DLC를 사용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또하나의 장점은 에드온을 사용할 수 있는데 몇천가지의 에드온이 있기에 자신이 필요한것을 추가해서 사용하면 조금더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됩니다. 에드온은 예로 나무를 수십개를 한번에 심는다던지 교통을 좀더 디테일하게 제어할수 있는 에드온 그리고 망한건물을 자동으로 없애주는 에드온등이 있습니다.(정말 수천가지....) 건물의 외형도 추가할 수 있는등의 여러가지 재미요소가 있어 추가적인 재미요소가 있습니다.



스팀에서 할인할때 구입하면 반값에 구입할 수 있으니 스팀을 자주 조회하시어 꼭 한번 플레이 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말 재밋으니 강추!!



Choi's Family Story.Orangeline Blog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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