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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로드 오브 버밀리온 홍련의왕 리뷰


이번 소개 할 애니메이션은 로드 오브 버밀리온 홍련의왕 이라는 애니입니다. 이 애니는 스퀘어 에닉스의 카드게임을 애니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카드게임에 캐릭들을 애니로 짜맞춘 느낌입니다. 


로드 오브 버밀리온의 시뇹시스


애니 처음에 주인공으로 보이는 캐릭터가 붉은 안개? 를 두르고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어떤 세력과 싸우고 있고 누군가를 죽이는씬이 나옵니다.



그리고 현대의 어느 고등학교로 보이는 학생으로 깨어나는데 꿈을 꾼것같은 분위기 입니다. 이는 도쿄에 살고 있으며 평범한 나날을 보냅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머리를 때리는 쇳소리가 나고 붉은 안개가 도쿄를 뒤덮습니다. 붉은 안개가 있는 자리에는 이상한 식물이 땅에서 올라와 건물을 뚫은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1주일 후에 모두 깨어나게 되지만 주인공은 5개월 만에 깨어나게 됩니다. 5개월 만에 깨어난 주인공은 자신이 다니던 검도도장으로 향하는데 검도도장 사부는 괴물로 변해 공격해오고 공격당한 주인공은 첫장면에 나왔던 붉은 안개를 두른 각성한 형태의 인간으로 변신하게 됩니다. 가볍게 괴물을 물리치고 다시 인간으로 되돌아온 주인공과 주변사람들 그리고 괴물로 변한 사실을 쫒는 기자와 감추려는 경찰의 이야기 입니다.



리뷰


각성하는 인간을 영혈의그릇이라고 부르는데 특정 종족의 개념으로 누구나 될 수 있는건 아닌가봅니다. 근데 솔직히 시청하다보면 뭐이런 아내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가지 나오는 궁금증에 대한것들도 솔직히 궁금하지 않고 빨리 끝났으면 하는 생각만 듭니다. 


전투장면도 간단하게 한번 휘두르면 죽거나 빛이 지나가면 죽거나, 아님 막거나 제가 초등학교때 보았던 그랑죠가 훨신 재밋던것 같습니다. 그림도 처음에는 깔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랬다 저랬다 하고 보면볼수록 유치한 생각도 듭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알고보니 대부분이 영혈의 그릇으로 알고보면 주변 사람들은 다 특수한 사람들로 나옵니다. 이 이상현상과 각성형태에 대해서 계속 설명해주려 하지만 이해하려해도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알려주려고 하는데 관심이 생기지 않습니다.



필자는 3편에서 종결지었습니다. 더이상 보기에 나이대가 맞지 않는건지 유치하기도 하고 난해해서 고만뒀습니다. 혹시나 카드게임을 재밋게 했던 분들에게는 재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보나마나 뻔한 일본 가차게임이겠지요? 아닐수도 있지만..



간단하게 시뇹시스와 리뷰를 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어디까지나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로드 오브 버밀리온을 재밋게 시청한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고르는 애니마다 실패하고 있는데 끝까지 볼 수 있는 애니가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Choi's Family Story.Orangeline Blog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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