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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국드라마

BBC의 중독성 강한 3부작 영드 더 리플레이스먼트(The Replacement) 리뷰


이번 소개 할 드라마는 BBC의 더 리플레이스먼트 라는 미니시리즈 입니다. 더 리플레이스먼트는 3부작으로 아주 짧습니다. 솔직히 유명하지 않은 드라마로 여기고 살짝 맛만 보려 했는데 저도 모르게 3편을 모두 봤습니다. 출근할 때 내리는 역을 지나쳐버릴 뻔 했지요. 


BBC의 중독성 강한 3부작 영드 더 리플레이스먼트(The Replacement) 리뷰


그정도로 다음편이 너무 기다려지고 궁금하게 만드는 중독성있는 드라마 입니다. 하루까지도 그렇고 주말에 오전에 쭉~ 봐버리면 될정도로 짧습니다.



모벤 크리스티(Morven Christie) 라는 스코트렌드계 배우가 주연인 엘렌 역을 맡았고 상대역에 영국배우 비키 맥클루어(Vicky Lee McClure)가 극중 폴라를 맡아 열연 합니다. 


영드 더 리플레이스먼트(The Replacement)의 간략 줄거리


주인공인 엘렌은 작은 건축회사에서 일하는 능력있는 건축관리자로 작은회사에서 따내기 힘든 큰 프로젝트를 따낸 능력있는 직원입니다. 사장에게 인정받으며 잘다니던 어느날 아이를 갖게 되고 본인을 대체해줄 직원인 폴라가 대체직원으로 입사하게 됩니다. 


엄청난 재능과 아이디어 그리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폴라에게 질투심을 느낀 엘렌은 변하기 시작하고 폴라를 괴롭히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폴라도 보통이 아니라 한수 더떠 심리적인 싸움에 돌입하게 되고 이후에는 더욱 심각해져 스릴러에 가까운 드라마가 됩니다. 어차피 짧은 드라마라서 스포는 여기까지!



위에서 언급한것 처럼 기대없이 본 드라마가 한순간도 눈에서 땔 수 없는 엄청난 흡입력을 보여줍니다. 그정도로 각본과 배우들이 잘 어우러진 것이 장점입니다. 행복했던 곳이 점점 불행한 곳으로 워크홀릭 2명이 만나 어떻게 변해가는지 지켜보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리플레이스먼트는 교체란 의미의 단어죠, 이 단어처럼 내용도 워크홀릭 여성들이 인정받기위해 싸우는 심리 드라마입니다. 짧고 몰입력이 강한 영국드라마 더 리플레이스먼트를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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