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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마이너스 금리가 되면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은?


마이너스 금리가 되면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은?


요즘 전세계적으로 금리가 계속 낮아지는것이 유행아닌 유행이 되어버렸습니다. 앞으로 금리가 오를지 내릴지는 미지수입니다. 아마도 미국이 금리를 올리며 다같이 올라갈꺼라 예상하고 있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변칙적인 경제상황이 있기도 하고 여러가지 변수에 예상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마이너스 금리가 되면 부동산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Choi's Family Story

제가 요즘 즐겨듣는 라디오중에 경제를 주제로 한 라디오가 있습니다. 얼마전에 이를 주제로 이야기한일이 있어 내용을 한번 참고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덴마크나 스웨된같은 유럽 복지국가들은 이미 마이너스 금리가 된지 1~2년이 벌써 되고있습니다. 이곳은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 마이너스 금리 정책은 시중에 더 많이 풀리도록하는 통화 완화정책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는데요, 금융기관들로 하여금 시중에 유동성을 늘리도록 압력을 하는 정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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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이 중앙은행에 맡기는 예치금중에 중앙기관이 판단하기에 꼭 필요한 금액을 제외한 금액에는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하는데 그 내용은 결국에 중앙은행으로 돈을 가져와서 안전하게 돈을 맞기는 금융기관들에게 해당 자금에 대해 패널티를 매기는것과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데미지를 받은 금융기관들은 대출확대를 통해 시중에 돈을 풀게되고 가계의 소비가 늘어나고 기업에 투자가 늘어나기를 바라는 정책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대출이 늘어나고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게 되면 대출을 통해 집을 구입하기 쉬워지겠고 그런 가운데 주택가격 상승을 바라보며 집값이 오를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은행에 넣어봐야 돈도 안되니 차라리 집이나 사서 월세사 받을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집값이 오르게 되면 갈수록 불붙을 수 있게 되고 그러면서 지속될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내국인은 투자를 하겠지만 외국인들의 많은 자금은 이탈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식은 생각해봐야될 문제입니다.



하지만 마이너스 금리가 된다고 반드시 집값이 오른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그나라의 상황에 따라 틀릴 수 있는데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시행하게 되면 시중에 돈이 풀릴 가능성은 높아지지만 어디로 몰릴 것인가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 차이는 주택시장에 수요,공급,인구구조,나라의 정책 등에 따라서 틀려질 수 있으며 부동산 자산에 대체자산인 금,주식등과 같은 부동산 자산의 대체제의 상황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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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이나 덴마크의 경우는 주택가격이 어느정도 올랐습니다. 하지만 유로존 같은 경우는 부동산 보다는 채권이 많이 오른곳도 있습니다. 이것은 결국 경기둔화에 따라 우려가 높아지며 상대적으로 안전한 국가에 돈을 넣어두고자 하는 수요가 몰리면서 채권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체가격이 마이너스 가격까지 떨어진것입니다. 어떤나라는 부동산 가격의 상승을 보이고, 또 다른 어떤나라는 금융자산의 상승으로 나타난다는 것은 그 나라의 경제상황, 주택시장등의 여러가지 환경에  따라 돈이 풀릴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부동산으로 유입될 수도 있고 하는 것입니다. 나라마다 틀린것이죠.


그럼 마이너스 금리가 우리나라에 적용되면 어떻게될까요?


우리나라에 마이너스 금리가 온다면 결국엔 환경과 상황에 따라서 틀리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풀린돈이 부동산,채권등으로 흘러갈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 현금을 가지고 있는 현상과 같은 변수들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금융기관들이 본인들의 악화된 수익성을 가계예금에 전가할때 이런 문제가 확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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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변수에 유럽은행 총제는 고액권의 화폐의 폐지를 주장하고 있는것도 풀린돈들이 시중에 흘러가기 보다는 고액권화폐등의 잠겨버리는 현상을 우려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니 정답은 위에 이야기 대로 그 나라의 경제상황,주택시장등의 여러가지 현상과 국가정책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상황이 바뀔 수 있는 것입니다.


반드시 그런것은 아니지만 금리가 오르면 주택시장은 가격이 떨어질 수 있지만 금리가 내려가 마이너스 금리가 되면 주택시장이 올라갈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만들어 질 수 있는 이론입니다. 대부분의 경제의 관심있는 사람들의 생각이지만 또 어떤 변수로 우리를 예상하지 못한 문제에 빠뜨릴지는 미지수 입니다. 같은 생각의 사람들이 이런 이론을 가지고 행동한다면 또 다른 변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지요. 앞으로에 추이를 지켜보며 상황에 대처하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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